
‘인도 페스티벌(Festival of India in Korea)’이 지난 11월9일부터 시작해 서울, 부산, 춘천 등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도문화부와 인도 문화 홍보 기업 Teamwork사의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국내 협찬은 한국인도문화원, 인도대사관, 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참여했다.
이미 프랑스, 태국, 그리고 홍콩 등에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거둔 인도 페스티벌은 성공적인 문화 교류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는 인도 일류 셰프인 비크람 유다이길(Vikram Udaygiri)과 카시비와나단(Kasiviswanathan)의 인도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이 밖에 Drums of India, 인도포크음악 공연, 인도 전통 춤인 ODISSI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한편,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지난 11월9일부터 15일까지 인도 초청조리장이 선보이는 인도요리가 뷔페식을 선보였다.
<고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