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베트남의 캄란 해변에 지난 2월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가 처음으로 오픈했다. 기존 나뜨랑 시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리조트들과는 달리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에서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더욱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의 모든 객실은 캄란 해변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총 226채의 풀빌라와 룸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메인빌딩과 풀빌라, 럭셔리 롯지로 나뉘며 현재 풀빌라와 럭셔리 롯지만 오픈한 상태다. 메인빌딩은 오는 2016년 1월 오픈 예정으로 아일랜드마케팅에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풀빌라의 경우 오션뷰 풀빌라 11채와 비치 프론트 풀빌라 3채로 구성됐으며, 모던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럭셔리 롯지도 색다르다.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의 럭셔리 롯지는 오션뷰 프리미엄 16채, 오션 뷰 스튜디오 16채, 테라스 풀 스윗 16채, 테라스 풀 패밀리 스윗 8채, 2베드룸 오션 뷰 스윗 16채로 구성됐다. 총 8개의 롯지 건물이 모두 풀장을 보유해 바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의 경우 공항에서는 차량으로 이동시 15분 거리이며, 나뜨랑 시내와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더군다나 캄란 리비에라 리조트에서는 나뜨랑 시내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지난 7일 방한한 제리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 총지배인은 “캄란 해변에 최초로 오픈한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는 청정해변을 프라이빗 비치로 두고 있다. 완벽한 백사장과 옥색의 바다가 어우러진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는 휴양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캄란 리비에라 비치 리조트의 ‘로소네 레스토랑’도 벌써부터 리피터들을 창출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 오치데아 레스토랑도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며, 이외에도 풀바, 어쿠알바, 테또 바&타파스 등의 부대시설이 준비돼있다.


제리 총지배인은 “로비부터 객실, 레스토랑 어디에서나 캄란 해변을 볼 수 있는 캄란 리비에라 리조트는 월드호텔에 가입된 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월 오픈한 이래로 아직 1년도 채 안됐지만, 벌서 리피터들이 많다”고 말하며, “앞으로 캄란 리비에라 리조트가 베트남에서 최고의 휴양리조트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아일랜드마케팅에서는 식사와 마사지를 포함한 ‘허니문 패키지’를 판매중이며, 내년에는 메인 빌딩과 관련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아일랜드 마케팅 02-3276-2332
<고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