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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야외전시장·이벤트·상품 분석

    괌 차모로 공연에서부터 9만 원대 여행상품까지/4일간 여정… 박람회 관전 포인트 ‘총집합’

  • 입력 : 2015-11-09 | 업데이트됨 : 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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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4일간의 여정 끝에 막을 내렸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는 실내 전시관을 중심으로 야외 전시장과 함께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관람객들의 크나큰 관심을 받았다. 그 중 관람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와 문성성시를 이뤘던 상품 예약 부스에 대해 조명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야외전시장, 실내전시관보다 후끈후끈한 열기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야외전시장은 작년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따뜻한 커피와 우동 등 식음료를 파는 카페테리아에서부터 시작해 실내 전시관보다 2배 이상 큰 야외 무대 그리고 시시각각 열리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서호관) 등 흥미로운 콘텐츠가 넘쳐났다.


특히 모두투어가 운영하고 있는 서호관은 호텔 및 관광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기관인만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재학생들이 직접 드립커피를 제조하는가하면, 손수 만든 제과제빵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이 외에도 이벤트존, 골프 전시부스 및 스크린골프, 여행용품몰(모두e쇼핑), 해양스포츠용품몰, 세계기념품/특산품몰(인디언쿠스코), 세계기념품/특산품몰(아프리카), 비치웨어몰(쉬비치), 캠핑카 전시(인피니티), 지구촌 소식 및 체험(유니세프),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무전기체험/대여(티티아이텍), 세계문화체험존, 신한은행 버스, 센딩존, 포토존, 온더보더 등이 자리했다.




▶9만원 대 여행상품까지 등장 ‘모두의 럭키타임’


모두투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직 박람회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3일간의 특별 행운의 상품을 공개했다. 인기 여행지는 9만9000원까지 특가가 적용되며, 유럽/미주 등 장거리 지역은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됐다. 또한, 개별여행의 트렌드에 힘입어 각 유명 여행지의 입장권 및 숙박권을 천원 또는 만원으로 그야말로 ‘파격특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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