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오키나와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10월29일부터 인천-오키나와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오키나와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지난 10월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2층 이스타항공 카운터 앞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오키나와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최대 189석인 B737-800기종 항공기를 투입 운영해, 주회5씩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1년 7월 국적 LCC 최초 인천-나리타 정기노선 취항과 2012년 3월 인천-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지난 10월26일 부산-오사카 노선 취항에 이어 일본 정기노선 4곳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지난 10월29일 첫 편 탑승률이 91%를 보이고, 11월 예약률 또한 80% 이상을 이어가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