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지난 2일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박상환 회장, 권희석 부회장, 최현석 사장를 비롯해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환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미래 비전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상품 개발과 국내외 유통망 확대로 미래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20년, 10년) 및 최우수사원상, 공로상, 우수봉사단원상 등 우수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하나투어는 ‘제1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서 10년 연속 여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