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지난 10월25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진에어의 베트남 첫 번째 정기 노선인 인천-다낭 노선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개시했다. 이번 인천-다낭 정기 노선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이광 진에어 경영지원본부장, 정훈식 진에어 운영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3층 9번 게이트 앞에서 진행됐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신규 정기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 예정이다.
LJ059편은 인천에서 21시10분에 출발해 익일 0시15분 다낭에 도착하고, LJ060편은 다낭에서 01시15분에 출발해 7시25분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