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다.
실내외 전시장을 통틀어 전 세계 약 32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여행관련 정보를 얻거나,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는 각 부스 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오는 29일 진행되는 B2B데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1 상담 및 관련 세미나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