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지난 22일부터 인천-단동 부정기편 직항노선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취항했다.
이스타항공은 2010년부터 청주, 인천,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닝보, 난창, 허페이, 푸저우, 장춘, 타이위앤 등 중국 전 지역의 부정기편을 지속적으로 운항해 왔으며, 지난 9월5일부터는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9개도시 부정기편 노선을 운항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