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지난 21일 종로타워, 탑클라우드에서 미디어 런천을 진행했다. 담당자 소개에 앞서 반얀트리의 역사부터 최근 2년간 새로 개관하는 호텔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반얀트리 방콕, 반얀트리 바빈파루&앙사나 이후루&앙사나 베랄바루, 반얀트리 랑코&앙사나 랑코의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각각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반얀트리 방콕은 클럽 층에서 방콕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레니티 클럽 룸’을 론칭했다.
반얀트리 방콕의 50~58층에 위치한 세리니티 클럽 룸은 방콕의 사톤 로드와 짜오프라야 강의 도심전경이 내려다보이는 고급스러운 객실이다. 몰디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 리조트로 알려진 바핀바루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새해를 축하하는 이벤트로 ‘베어풋 비치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몰디브의 앙사나 벨라바루는 오는 12월20일까지 리브 포 어드벤처(Live for adven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베트남에서도 반얀트리를 통해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랑코는 커플여행객을 겨냥해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심신의 웰빙에 주목했다. 또한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앙사나 랑코’는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앱솔루트 앙사나 랑코’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외에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banyantre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