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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호 2025년 07월 07 일
  • 사업·여가 동시 충족 ‘샹그릴라 호텔 벵갈루루’

  • 입력 : 2015-10-19 | 업데이트됨 : 28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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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남인도의 카르나타카주의 주도에 문을 연 샹그릴라 호텔 벵갈루루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최고의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샹그릴라 측은 레스토랑과 바, 시선을 사로잡는 공공 장소와 미팅 장소 등의 역동적인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사업과 여가를 위한 선두적인 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업지역과 교외 주택지 사이의 2에이커(약 8100 평방미터) 대지에 위치한 호텔은 397개 객실을 소유하고 있다.


 

방갈로르 궁전(Bangalo re Palace)과 쿠본공원(Cubbon Park)을 바라다 보는 벵갈루루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샹그릴라 그룹만의 우수한 서비스 전통인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환대’와 전설적인 인도식 환대를 독특하게 혼합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19층 높이의 샹그릴라 호텔 벵갈루루는 녹음이 우거진 최고급의 교외인 팔라스 로드(Palace Road)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제왕 시대를 연상시키는 9미터 높이의 로비는 각각 0.5톤보다 조금 못 미치는 무게의 9개의 원통형의 샹들리에로 장식돼 있다.


 

돌출 촛대들로 강조해 눈길을 끄는 대리석 기둥은 복잡한 인도 디자인(Indian motifs)으로 주의를 집중시킨다. 화려한 셰르와니(긴 코트)와 양단 머리쓰개(Brocade headdress)를 입은 도어맨과 수놓인 사리를 입은 GRO를 통해 현지 장인들의 독특한 색감과 질감을 드러내 보인다.


 

한편, 샹그릴라 호텔 벵갈루루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특가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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