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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호 2025년 07월 07 일
  • 세계적 휴양명소 ‘수트라하버’

    허니문·가족여행 인기… 한국 론칭 10주년 기념 ‘텐텐 프모모션’ 주목

  • 입력 : 2015-09-30 | 업데이트됨 : 3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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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여행 좀 해본 여행자들에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진흙 속 진주 같은 여행지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프라이빗 스타일은 단순 허니문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 여행, 단체 여행까지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 빛의 남지나해로 둘러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개인적인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안식처를 선사한다.


 

JTBC 대표 예능 ‘끝까지 간다’ 37회 38회 최종 우승자를 위한 지상낙원 여행지로 소개되기도 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힐링, 다양한 액티비티, 섬 투어, 북보르네오 기차 투어, 코타키나발루 시티 투어 등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동반 여행객들, 허니문, 커플 여행지로 적합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레노베이션을 마쳐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단장했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5개 테마 수영장,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샤바나 스파 등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딜럭스 객실은 가든뷰와 씨뷰로 나누어지며 발코니가 있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12층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은 모던하며 세련된 느낌을 자랑한다.


 

전 객실에서는 아름답게 잘 다듬어진 정원과 툰구 압둘라만 공원을 배경으로 남지나해의 멋진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또는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클럽 라운지에서 빠른 체크인, 체크아웃을 할 수 있으며, VIP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공간에서 클럽라운지 전용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운지 내에서 커피 및 쿠키 등 간단한 다과를 24시간 제공하고 있으며,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선셋 이브닝 칵테일을 제공한다.


 

클럽 & 스위트 라운지를 이용하면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만끽하기 충분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 사무소 관계자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한국 론칭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객실요금으로 모시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텐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세계적인 휴양명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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