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여행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증수여식은 지난 18일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으며, 총 125개 제품에 4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총 9만5000명에 달하는 표본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는 온라인으로, 전문가에게는 1:1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발표하는 종합 지표이다. 평가요소는 사용품질 6개 부문과 감성품질 3개 부문 등 제품과 서비스의 전 부문을 망라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