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대표 마원)가 오는 10월25일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이에 맞춰 취항 기념 특가도 판매하고 있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데일리 운항한다. 인천에서 밤 9시10분(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해 다낭에 익일 0시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다낭에서 새벽 1시1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2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다낭 노선의 취항 기념 특가도 10월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취항일인 10월25일부터 내년 3월26일 사이에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 23만3900원(18만5000원, TAX 제외 항공 운임)의 특가가 오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