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투어는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디스커버리투어에 대해 소개해본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유니홀리데이 자회사, 특별관심전문 여행
디스커버리투어는 ‘내가 진짜 가고 싶은 여행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다. 이 아이디어는 곧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여행의 주체자인 나에게 ‘보상을 해줄 수 있는 여행’으로 발전됐다. 디스커버리투어는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나에게 ‘여행’이라는 선물을 할 때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신의 잠재된 능력과 재능에 대한 모험가적 기질을 깨우고 지적·정서적·심미적 가치를 재발견하며 삶의 질의 풍요로움을 높이는 것, 이것이 디스커버리투어가 추구하는 목표이다.
>>S.I.T 디스커버리투어
Special Interest Tour: 특별관심여행
디스커버리투어의 S.I.T는 단순한 명소나 지역 중심의 여행이 아닌 개인의 취미, 특별한 관심 주제를 여행의 목적으로 한다. 다시 말해 참여적, 경험적, 교육적 특성이 있는 체험, 공감, 교감을 통해 만들어가는 특별관심여행이다. (주)디스커버리투어는 (주)유니홀리데이의 자회사로 기존의 단순 명소나 지역중심 여행에서 개인 또는 단체의 취향에 따른 관심주제를 여행의 제 1목적으로 진행하는 특별관심여행(SIT: Special Interest Tour) 전문기업이다. 여행기간 동안 주제해설 여행전문가인 ‘맵헤드’와 함께 직접적인 체험, 지적교류 및 공감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을 재발견하기 위한 여행자 중심의 스토리텔링 여행이라 할 수 있다. 여행의 주제는 자연(지구 끝에서 만나는 백야의 극치), 문화예술(폴세잔과 함께 프로방스를 거닐며), 문학(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를 만나다), 역사(이베리아의 위대한 발견), 음악(오스트리아 여름음악축제 파노라마), 무용, 건축, 축제, 요리 등 다양하게 확장될 수 있다.
>>그리든 프로그램
자동차로 6년간 39개국 투어한 ‘그리든’ 정신 바탕 프로그램 구성
찰스 자스퍼 그리든(Charles Jasper Gliden)은 1903년 초기 자동차 네피어로 아내 루시, 정비사와 함께 6년간 런던부터 유럽, 미주, 중동, 아프리카를 돌아 지구촌 39개국, 총 7만 3600km의 대장정으로 횡단에 성공한 최초의 세계 일주 자동차 여행 탐험가이다. 디스커버리투어는 이러한 그리든의 용기, 탐험 정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S.I.T 전문 드라이빙 여행프로그램 ‘그리든 프로그램’을 대표 브랜드로 출시했다. 그리든 프로그램은 주제해설 여행전문가 맵헤드가 직접 여행자와 함께 기획부터 전 일정을 동행하는 책임 여행 프로그램이다.
>>박학다식 여행전문가, 맵헤드·Map Head
‘지도광’이란 뜻으로 디스커버리투어에서 맵헤드(Map Head)는 지도 속 세상 곳곳을 안내하는 현지인보다 더 잡학 다식한 주제 해설 여행 전문가를 지칭한다. 맵헤드는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여행 수호자, 다양한 예술 문화를 종합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해설가 그리고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위한 여행 동반자이다.
>>체험하고 공감나누는 新여행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