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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INTERVIEW-투어마트] 대한항공 미중남부 S-LINE상품 ‘여행전문가로부터 합격점’

    이봉주 투어마트 차장

  • 입력 : 2015-05-11 | 업데이트됨 : 50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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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마트가 KE 미 중남부 S-LINE 8일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의 휴스톤, 애틀랜타 노선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현재 여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의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이봉주 투어마트 차장<사진>을 만나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송유진 기자> yjs@gtn.co.kr


 


 


 

Q. 뉴올리언스에 직접 다녀왔을 때 소감이 어떠했는가.


 

5~6년 전 뉴올리언스에 다녀왔다. 미국 현지에서 가이드팀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직접 현지 인스펙션을 다니기도 했었다. 당시 뉴욕에서 육로 이동을 통해 뉴올리언스와 애틀랜타를 모두 둘러봤다.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는 곳이었다. 다녀왔던 경험을 살려 이 상품을 기획하기 시작했고, 이후 직접 다녀온 일정을 토대로 살을 붙여서 최종 상품이 만들어졌다. 최종 상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여행사, 항공사 담당자들과 미국관광청 관계자들의 협조가 매우 컸다. 덕분에 상품이 완벽하게 보완됐다. KE 미 중남부 S-LINE은 내게 있어 매우 재밌는 상품, 또 다른 미국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Q. 상품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을 무엇인가.


 

노쇼핑, 노팁, 노옵션 상품이라는 것이다. 항공사와 현지 여행사가 함께 힘을 합쳐 수요를 제대로 창출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선보였다. 최소 4명 이상 출발이며, 패키지 상품이지만 일정에 있어 일부분 수정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여행객들이 더 보고 싶어 하는 곳이 있다면 그 곳을 일정에 추가할 수 있다.


 

Q. 여행사 담당자들이 이 상품에 대해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


 

KE 미중남부 S-LINE 상품은 뉴욕, LA 등 미동부와 미서부를 가봤던 여행객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미주 재방문 수요를 창출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의 특징으로는 일정 자체가 여유롭다는 점이다. 미서부 상품의 경우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다. 하지만 미 중남부 상품은 상대적으로 이동 거리가 짧아 여유를 만끽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Q. KE S-LINE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특별한 영업 전략이 있다면?


 

S-LINE 상품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자체를 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휴스톤은 대표적인 상용 지역 중 하나로, 이곳에서 박람회와 컨벤션이 많이 열린다. 뉴올리언스에서는 내년에 파우와우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투어마트는 어느 랜드사보다도 많은 자료를 갖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공유 드라이브에 사진자료를 넣어 놓고, 여행사 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했으며, 여행사 각자의 콘셉트에 따라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이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 하는 여행사가 있다면 어디든 가서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 문의: 투어마트 02)72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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