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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창간 16주년 인터뷰 특집] Cover5. 항공리더

  • 입력 : 2015-04-06 | 업데이트됨 : 54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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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경_98면 안정적 운영


 

김동환_99면 한국 맞춤형 서비스


 

데와 라이_100면 경쟁과 자신감


 

마크 우_102면 Life Well Travelled


 

세르게이 살로프_104면 공격적 마케팅


 

셀림 비나틀리_106면 발칸 동유럽 공략


 

이영_109면 B787 드림라이너


 

장준모_111면 럭셔리 항공여행


 

전선하_113면 도전하는 한 해


 

홍찬호_115면 지속적인 성장 커뮤니케이션


 

GSA 변경으로 작은 혼란이 있었지만 필리핀항공은 올해 빠른 정상화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권현경 이사는 필리핀항공의 한계와 잠재력을 잘 알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맞춤형 서비스로 가장 안전하면서도 빠르게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항공사, 바로 핀에어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핀에어만의 남다른 서비스를 강조했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시사장은 요즘 자신감이 넘친다. 지난해 12월 5스타 항공사로 선정돼 서비스품질은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의 목표는 고객 컴플레인이 전혀 없는 항공사를 만드는 것이다.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로 여행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마크 우 캐세이패시픽 한국지사장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점유율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아에로플로트항공은 지난해 무비자 시행 이후 초고속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살로프 세르게이 아에로플로트항공 한국지점장은 여객이 배가까이 늘고 있어 한국 시장에 대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더 공격적으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터키항공은 4년 만에 주 5회에서 주 11회까지 증편할만큼 한국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셀림 비나틀리 터키항공 한국지사장은 특히 이스탄불 경유를 통한 동유럽과 발칸 노선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영 에어캐나다 지사장은 올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바로 인천~밴쿠버 노선에 신규 투입된 B787 드림라이너 때문. 이지사장의 올해 목표는 성공적인 B787 운항이다. 그는 B787을 통해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계 최고의 럭셔리 항공사로 전성기를 누리는 에미레이트항공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준모 에미레이트항공 지사장의 혜안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전선하 피치항공 사장은 아시아 LCC시장은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LCC 점유율이 50%가 넘어가는 동남아 시장과는 다르게 한, 중, 일 3개국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남미 시장에서 라탐항공이 갖고 있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라탐 팩은 패키지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홍찬호 라탐항공그룹 한국사무소 대표는 남미가 가진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면서, 여행객 니즈에 맞춘 상품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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