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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호 2025년 07월 07 일
  • 온천의 정석, 프린스 하코네에서 즐기는 겨울여행

  • 입력 : 2015-01-26 | 업데이트됨 : 3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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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얀 설원을 바라보며 즐기는 따뜻한 온천욕은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있다.


특히 일본의 유명 온천 마을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하코네에는 넓은 호수 아시노코와 후지산이 있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온천마을로 꼽히고 있다. 일본 최대 호스피탵리티 그룹인 프린스 호텔의 고급 료칸인 류구덴은 이러한 아시노코와 후지산을 바로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류구덴에 위치한 타코가와 온천은 하코네 제 17 온천이라 불리는 타코가와 온천으로 칼슘나트륨, 유산염수의 성분을 포함한 온천수가 흐르고 있어 신경통과 근육통에 효능이 있다.


류구덴의 온천 시설은 후지산 및 아시노코를 바라볼 수 있는 실내 전망 온천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실에는 객실 내에 실내 온천탕이 구비돼 있다.


류규덴은 일본 역대 수상들이 가장 선호라는 료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울창한 나무숲과 호수 사이에 둘러 쌓여져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하코네의 숨은 료칸이다.


하코네 아시노코 바로 앞에 위치한 프린스그룹의 고급료칸 류구덴은 객실이 24객실 밖에 되지 않아, 하코네에서 비교적 조용하게 보낼 수 있으며, 중규모 소규모의 연회장도 가지고 있어 가족 여행객 또는 소규모 단체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료칸이다.


프린스 호텔은 하코네 지역에 류구덴을 비롯해 더 프린스 하코네, 하코네 유노하나 온천호텔, 호텔 다이하코네 등의 4곳의 호텔 및 료칸이 위치하고 있으며, 하코네엔 수족관, 아시노코 유람선, 키즈랜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위치하고 있어, 부부 여행으로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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