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클럽은 2015년 한국관광대상에 경북 달성군과 전남 당양군을 공동수상했다.
한국관광클럽(회장.이충숙)은 14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7회 한국관광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달성군과 담양군을 한국관광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장이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회원 표창에는 목포시장 표창 이정환(한국드림관광 대표), 포항시장 표창 한지환(풍경 있는 여행 대표), 단양군수 표창 이애선(믿음여행 대표) , 동해시 표창 민정애(동백여행사 대표), 순창군 표창 김복자(BS투어 대표)등이 선정됐다.
관광대상 행사에 앞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가진 한국관광클럽은 제6대회장에 이충숙 센타투어 대표를 새로 선출하는 등 4명의 부회장과 7명의 이사, 사무국장 등을 새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