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힐스 하이코우 리조트가 2015년 한국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레저산업을 이끌어 온 대명 리조트와 미션힐스 하이코우가 야심차게 시작한 프로젝트는 ‘Chef Exchange’다.
지난해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2개월 간 각 리조트를 대표하는 3명의 셰프들이 서로의 리조트를 방문해 맛의 비결을 전수하는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방면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미션힐스 하이코우 리조트는 셰프 익스체인지 프로젝트(Chef Exc hange Prgoject)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뿐만 아니라 ‘행복한 여행’을 선사하고자 한다.
클럽하우스의 레스토랑인 ‘Mag ma Cafe’에서 골드카드 고객에 한해 한식 세트 메뉴를 제공해왔다.
한식메뉴에 완성미를 더해, 전문 한식의 퀄리티를 갖추기 위해 미션힐스 하이코우로 떠난 한식 전도사는 대명 비발디 파크의 김성진 셰프, 대명 경주 리조트의 박대호 셰프, 그리고 대명 비발디 및 솔비치의 김은희 셰프이다.
공신력 있는 대명 리조트의 셰프들은 2개월 동안 미션힐스 하이코우 리조트 F&B에 가장 세계화 된 대표적인 한식 비빔밥과 김치에서부터 해물순두부찌개, 보쌈, 신선로, 궁중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을 전수할 예정이다.
대명 리조트에 정통 중식을 전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션힐스 하이코우 리조트의 3명의 대표 셰프들은 지난 2014년12월15일부터 2015년2월15일까지 대명 리조트에 머물며 중식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명 리조트 관계자는 “셰프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는 수년간의 한류 열풍을 통해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진정한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외교행사의 의미 역시 갖고 있다”며 “한식의 세계화라는 이 외교 행사를 주도한 대명 리조트와 3명의 셰프들이 만들어 갈 맛있는 여행과 한식의 세계화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