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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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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10월 최고조… 엔화·유로는 평균값 유지

  • 입력 : 2014-10-20 | 업데이트됨 : 64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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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다가 지난 9월1일 최저 1,012원을 기록했다.


 

이후 달러화는 10월 중순까지 성장 가도를 달리다가 지난 10월8일 최고 1,074원까지 다다랐다. 지난 8월14일부터 10월14일까지 달러화 평균값은 1,037.21원으로 집계됐으며, 9월 초 그 가치가 가장 떨어졌다.


 

똑같은 기간동안 엔화는 달러화와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엔화는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초 경까지 무난한 흐름을 이어가다가 지난 8월8일 최고 1,017.48원에 마감됐다.


 

이후 한 달 반이 지나기까기 하향세에 접어들면서 지난 9월25일 최저 955.06원을 기록했다.


 

9월 셋째주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보인 엔화는 10월에 이르면서 다시금 그 가치가 오르고 있는 중이다.


 

지난 8월14일부터 10월14일까지 평균 엔화값은 974.4원이었다.


 

유로화는 엔화와 비교적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화는 지난 3개월 기간동안 7월에 가장 최고점을 찍었으며, 지난 9월 말에는 엔화와 마찬가지로 가장 최저점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지난 7월15일 최고 1,397.13원 정점을 찍은 뒤 9월 초순까지 점차 내림 곡선을 이어가다가 지난 9월25일 최저 1,326.81원을 기록했다. 10월 이후부터 유로화는 9월 성적보다는 나아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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