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알차고 재밌게, 제4회 PHR 아카데미 2. PHR그룹 리조트 ‘샅샅이’ 파헤치기
제4회 PHR 아카데미는 지난 9월18일부터 9월21일까지 힐튼 호텔 앤 리조트, 호텔 니코 괌, PIC 괌,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를 순으로 인스펙션을 진행했다. 금번 아카데미에서는 각 리조트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마켓 담당자들이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한국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요소들을 참가자들에게 각인시켰다.
<괌=강세희 기자> ksh@gtn.co.kr <취재협조=PHR 코리아> 문의: 02-739-6165
>> 현대적인 멋스러움 힐튼 호텔 앤 리조트(Hilton Guam Resort&Spa)
힐튼 괌 리조트&스파는 투몬만을 바라보는 32에이커의 아름다운 비치프론트에 위치해 있다. 세 건물로 이루어진 리조트에는 총 646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이 갖춰져 있다.
리조파 워터 파크 USTA 승인을 받은 5개의 테니스 코트, 웰니스 앤 피트니스 센터, 2곳의 웨딩 채플, 컨퍼런스 룸 및 6개의 레스토랑은 리조트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Selling Point
● 타 호텔과 비교되는 오션 프론트 수페리어 룸 ● 한국인 생활 방식에 가장 적합한 호텔 ● 허니무너를 타깃으로 한 파라다이스 스위트룸 ● 가장 최신의 고급스러운 타워, 타시클럽(Tasi Club) ● 힐튼에만 있는 초대형 객실,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
<김 수 지 힐튼 호텔앤리조트 인터네셔날 세일즈&마케팅 과장>
“힐튼을 애용하는 한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추후 그들의 ‘만족감’에 초점을 맞춰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 뱃속 아기와 편안하게 떠나는 ‘베이비 문’ 여행이나,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다량으로 구비하고, 직원 숫자도 늘려 힐튼에서의 불편없는 여행을 만들겠다”
>> 모든 여행자의 꿈의 파라다이스 PIC(Pacific Island Club) 괌
골드카드 한 장으로 특급 호텔 숙박, 전 일정 호텔식은 물론 대형 워터파크, 각종 레저 스포츠 시설 이용 및 스포츠 강습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PIC괌은 로얄타워, 오세아나 A, 오세아나 B 세 개 동에 777개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로얄타워는 전 객실 오션뷰로 워터파크와 투몬만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진다.
#PIC의 극강 귀염둥이 ‘시헤키’ PIC는 마이크로네시아의 ‘킹피셔’라는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새 보호 운동에 동참하고자, 이 새를 본 딴 ‘시헤키’를 마스코트로 지정했다.
Selling Point
● 어느 객실에서든 막힘없는 뷰(View) ●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 ● 32인치 삼성 LCD(시티 가이드, 날씨 정보, 호텔 부대시설 완비) ● 가족 여행객에게 편리한 커넥팅 룸 ● 모든 객실에서 와이파이 가능 ● 객실 안에 마련돼 있는 웰컴 초콜릿 쿠키 ● 인공 수족관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김 영 민 PIC 한국마켓 과장>
“PIC 리조트 객실 내 램프, 카펫 등 노화된 아이템들을 교체할 예정이며, 분수대에도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해 분수의 높이를 더 올리는 등 시설 면에서 여러 가지 부분을 개선할 예정이다. 더 많은 직원 숫자를 늘리는 사안도 검토하고 있다”
>> 아름답고 우아한 날개 형상으로 사랑받는 호텔 니코 괌(Hotel Nikko Guam)
괌의 아름다운 투몬만 북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 니코 괌은 안락한 느낌의 넓은 객실과 전객실 최상의 오션 프런트 뷰를 자랑한다.
총 492실의 넉넉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식, 일식을 포함한 3개의 레스토랑, 선셋 비치 바비큐 및 매직 디너쇼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Selling Point
● 넓은 부지와 여행객들의 프라이빗 보장 ● 록시땅 어메니티를 누릴 수 있는 오션 프론트 프리미어 룸 ●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킹베드 ● 전용 스시바를 운영하고 있는 일식 레스토랑 벤케이(BENKAY) ● 손 끝으로 닿을 듯 ‘카르메 매직 디너쇼’ ● 전 객실에서 와이파이 가능 ● 월등한 수준을 자랑하는 7월 완공된 프리미어 라운지 ● 내 입맛대로 내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는 BBQ
<전 은 하 호텔 니코 괌 인터네셔널 세일즈 차장>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8년 완공될 신(新) 빌딩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 최근 호텔 니코 괌을 찾는 일본인들이 줄어들고 한국인 여행객이 늘고 있는 추센데, 현재 한국인의 20% 점유율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겠다. 800개의 객실을 완비하는 것도 또 하나의 목표다”
>> 럭셔리함의 대명사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Sheraton Laguna Guam Resort)
스타우드 호텔 계열의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는 지난 2007년 4월12일 새롭게 태어났다. 총 318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 객실의 약 30%인 85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초특급 호화 리조트 호텔이다.
쉐라톤 라구나 괌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만든 라군이다. 라군에는 작은 폭포와 그 위로 인피니티 풀, 아름다운 채플이 조성돼 있으며, 대저택의 리빙룸을 연상키시는 로비의 라운지에서는 VIP 전용 프론트가 따로 마련돼 있다.
Selling Point
● 한국인 스텝 항시 상주 ● 괌 유명 리조트 중 가장 많은 룸 타입 자랑 ● 손님이 원하는 만큼 냉장에 물, 음료 지급 ● 괌 내 쉐라톤 최초 무선 인터넷 서비스 ● 로비라운지에서 스타벅스 음료 즐기기 ● 반얀트리 자매회사에서 그대로 전수받은 앙사나 스파 ● 바다와 수평을 이루는 듯한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 ●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알루팟 섬(Alupat Island)
<지니 황 쉐라톤 라구나 괌 Revenue 매니저>
“괌 최고급의 럭셔리 호텔로 정평나있는 만큼 FIT, 패키지 고객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객실에서 발생하는 강한 스프레이 향이나 레스토랑에 구비된 음식의 맛 등 고객들의 사소한 의견까지 수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