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전문 푸른여행사가 업계 최초로 레위니옹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기존 트레킹 상품보다 전무후무한 여행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KBS ‘영상앨범 산’ 레위니옹 특집에 방영된 인도양 최고봉을 등반하며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환상의 협곡인 마파트, 실 라오스, 살라지 등 트레킹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정상 분화구까지 접근 가능한 세계 5개 활화산 트레킹도 포함한다. 연중 2인 이상/단체 매일 출발, 그리고 연중 2인 이상/단체 월, 금 출발이며 상품의 일정은 모두 같다.
본 상품을 기획한 조원구 푸른여행사 부장은 “이 상품의 주제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프렌치 파라다이스 레위니옹에서 즐기는 환상 트레킹’이다”라며 “지구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레위니옹의 유네스코 자연 유산을 직접 발로, 눈으로, 가슴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상품은 레위니옹 관광청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일 SBS ‘정글의 법칙’에 레위니옹 편 방송이 예정돼있어 레위니옹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다 더 자세한 상품 구성은 푸른여행사 홈페이지(www.greentour. 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