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이 하와이와 피지에서 2014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사랑의 서약식을 제공한다.
이 사랑의 서약식은 아웃리거의 하와이 호텔인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와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 그리고 피지 호텔인 아웃리거 온 더 라군 피지에서 각각 진행되며 오는 2월14일 전후로 투숙하는 커플 고객은 발렌타인 데이에 각 호텔이 준비한 사랑의 서약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비스티 켈리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 코퍼레이트 커뮤니케이션 부서 부사장은 “아름답고 황홀한 경치를 자랑하는 해변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들을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아웃리거 사랑의 서약식은 커플들이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장소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사랑의 서약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번 사랑의 서약식 패키지는 하와이의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의 경우 1박당 275달러(한화로 약 29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에서는 1박당 309달러(한화로 약 32만원)에 참여가 가능하다. 아웃리거 사랑의 서약식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outrigger.com)또는 아웃리거 온더 라군 피지의 경우 홈페이지(http://www.outriggerfiji.com/ForLove)를 통해 가능하다.
<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