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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1호 2021년 06월 21 일
  • 머물고, 맛보고, 새롭게 발견하는 마카오

    올해말까지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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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정부관광청은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객들의 방문이 불가능함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마카오관광 산업을 지원하는 한편, 그동안 압도적인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 열기에 미처 마카오의 관광지를 방문해보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마카오를 새롭게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내국인 관광 프로모션의 첫발을 내디뎠다.

 

‘머물고, 맛보고, 새롭게 발견하는 마카오’라고 명명된 이 프로모션은 160여개의 여행사 및 800여명의 여행 관계자, 69개의 호텔 및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523명의 관광차량전문 드라이버 및 449명의 관광 가이드가 참여하고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전체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한편 순조로운 운영 및 공적 자금의 적법한 활용을 감독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효과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현지투어 프로그램은 마카오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장기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이드가 함께 하는 여섯 가지의 투어 프로그램들은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지만 여름 방학기간인 7~8월에는 횟수를 늘려 진행한다. 한편 마카오의 다양한 호텔들에서 호캉스를 누리는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문화와 생태라는 주제를 접목한 투어 프로그램은 까호의 노사 세뇨라 빌리지 건축 투어, 코타이 생태공원 과학 학습, 마카오 VR/셀레브리티 왁스 뮤지엄 탐방,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및 반환기념박물관 관람, 청소년 음악 및 문화 감상 체험 그리고 헬리콥터와 요트 투어까지 여섯 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워서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참가신청은 헬리콥터와 요트 투어에 1만5552명의 참가 신청이 쏟아진데 이어 총 2209명이 기타 다섯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에 등록했고, 1569개의 호텔 패키지가 3936명의 시민들에게 판매되었다. (4월 24일 기준)

 

지난달 23일 첫 호텔 숙박에 이어, 230여 명의 참가자가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첫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이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참가자들을 맞아 프로모션에 대한 성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관광자원에 보다 친숙해질 뿐만 아니라 관광 경쟁력을 고취시키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연말까지 코로나19의 최신상황에 유의하며 보건국이 발행한 지침에 따라 안전하고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마카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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