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Local
제1131호 2021년 06월 21 일
  •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재개관

    풍부한 체험콘텐츠로 구성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4-14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2017년 7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간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이 확장 및 재단장을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관했다. 겉모습만큼이나 확 달라지고 풍부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한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을 소개한다.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은 1993년 처음 개관, 2003년에 첫 번째 리모델링을 마쳤고 이번이 두 번째 리모델링이다. 확장 공사까지 겸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1만6000㎡평방미터에 이르는 공간이 마련됐고 이는 예전의 6배 큰 규모다. 박물관에 설치된 머신 운반용 리프트 역시 마카오 최초의 6톤 유리 리프트로 기계실 없이 운영되어 그 자체로도 볼거리다.

 

박물관에서 진짜 눈여겨 볼만한 디자인은 모든 관람객들을 배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이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역시 보행이 느리거나 불편한 경우에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보행 및 전시 안내 역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 지도와 청각 장애인을 위한 루프 시스템을 갖췄다. 이 역시 마카오에서는 최초의 사례다.

 

박물관은 지하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이뤄진다. 지하는 기아 레이스 및 마카오 GT 컵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며 지층에 해당되는 1층은 기아 서킷과 마카오 그랑프리 최초 우승 머신을 전시한다. L1에 해당하는 2층은 전반적인 마카오 그랑프리 대회 및 F3 마카오 그랑프리 대회를 소개하며 L2에 해당하는 3층은 마카오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 대해 소개한다. 박물관의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은 약 568명으로 일 평균 2272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은 현재 가오픈 기간으로, 이달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만 운영하며 다음달부터는 화요일만 제외하고 운영한다. 티켓은 온라인 사전 구입으로만 판매, 지정된 시간에 한정된 인원만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가오픈 기간 동안 50% 할인되며 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사진 제공=마카오관광청>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