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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9호 2021년 05월 17 일
  • 미쉘린도 반한 ‘마카오의 맛’

    허브&채소 직접 기르는 친환경 레스토랑 등 업장 다양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1-02-04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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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미식창의 도시 마카오에는 올해도 미쉐린 별들이 반짝인다. 아직 자유롭게 마카오를 방문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그 날을 기다리며 맛있는 상상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미식가들이 가장 궁금할 3스타 레스토랑에는 미쉐린 발표가 시작된 첫 해 이래로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린 로부숑 오 돔(컨템퍼러리 프렌치), 디 에잇 (광둥식)과 함께 제이드 드래곤(광둥식)이 선정됐다.

 

2스타 레스토랑에는 알랭 뒤카스 앳 모르페우스(컨템퍼러리 프렌치), 펑웨이주(호남/사천식), 골든 플라워(산동/왕부요리), 미주미 (일식), 시추안 문(사천식), 윙레이(광둥식)가 뽑혔다.

 

이어 라이힌(광동식), 오또에메조 – 봄바나 (이탈리안), 펄 드래곤 (광둥식), 골든 피콕(인도식), 더 키친(스테이크하우스), 팀스 키친(광둥식), 잉(광둥식), 지얏힌(광둥식) 외에도 윙레이 팰리스 (광동식)이 처음으로 1스타 레스토랑으로 발표됐다.

 

전반적으로 광둥식 레스토랑이 포진한 가운데 호남, 사천, 산동 및 왕부 요리가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컨템퍼러리 프렌치가 2개, 이탈리안, 일식, 인도식 그리고 스테이크 하우스가 각각 1개씩 이름을 올리며 다양성을 더했다.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모두 호텔 또는 복합 리조트 안에 위치하고 있어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 및 방문이 비교적 수월하다. 

 

올해 주목할 만한 레스토랑으로는 새롭게 추가된 그린스타 레스토랑에 선정된 IFT 에듀케이셔널 레스토랑(매캐니즈)이다. 미쉐린 그린스타는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서 미식을 실천하는 레스토랑에 부여된다. IFT 에듀케이셔널 레스토랑은 IFT 관광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요리와 접객, 레스토랑 운영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설립됐으며 지금은 음식물 쓰레기를 비료로 전환하고, 허브와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종이 사용 없애기 정책, 적외선 센서를 사용한 전기 기구 등 자원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마카오 미식 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마카오에서는 유일하게 퓨전 요리 매캐니즈 분야로 미쉐린 레스토랑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미식창의 도시의 이념인 지속가능한 미식 분야로 그린 스타를 획득하게 되어 뜻 깊다.

 

이 외에도 25개의 플레이트 레스토랑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스타에는 들어가지 못한 식당)과 7개의 빕구르망 레스토랑(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식당), 9개의 플레이트 스트리트 푸드(좋은 음식을 선보이는 노점)까지 59개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사진 제공=마카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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