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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3호 2021년 07월 19 일
  • ‘노선 증가 · 항공료 인하 · 다양한 스케줄’ 여행호재 많아

    ‘OZ 울란바토르 취항’으로 몽골 탄력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2-27 | 업데이트됨 : 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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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도 방문객 늘어나

 

2019년 여행업계의 주목을 받은 또 하나의 지역은 바로 몽골과 러시아다. 몽골은 취항 항공사 증가, 항공 요금 인하, 여행 스케줄의 다양성 확보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져 수요 또한 증가했다. 러시아는 일본 불매 운동의 대체지로 인기를 얻었다. 올 한 해 뜨거웠던 몽골과 러시아에 대해 분석해본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에디터 사진

 

몽골

2019년 7월 아시아나항공이 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취항하면서 한국과 몽골을 오가는 하늘길은 더욱 넓어졌다.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지난 1996년부터 대한항공이 주6회 단독운항 해왔다. 올해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면서 다양한 몽골 여행상품과 넓어진 스케줄, 그리고 보다 낮아진 운임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몽골 수요가 탄력을 받았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운항하는 에어부산은 해당노선에 단독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프로모션과 몽골 여행이 생소한 여행객들을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몽골 여행정보와 추천 여행지, 각종 투어 등 을 제공하기도 했다.

 

 

러시아

일본 불매운동 반사이익, 블라디보스토크 인기 얻어

2019년 러시아 지역에서 단연 돋보이는 곳은 블라디보스토크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운항편과 여객 수 각각 6191편, 81만7625명으로 러시아 전체 노선에서 60.6%(여객기준)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특히, 지난 여름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으로 블라디보스토크는 짧은 비행시간과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는 매력으로 일본 대체 여행지로 각광 받았다. 특히 가장 많은 여객이 이용한 8월에는 전년 대비 약 29.6% 증가한 8만3426명이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이용했다. 9월 역시 전년 대비 27.6% 가량 상승했다. 그 외 모스크바, 이르쿠츠크, 사할린, 야쿠츠크, 하바롭스크 등의 노선이 한국과 연결돼 있으며 러시아 한해 전체 운항편수는 1만826편, 여객 수는 134만806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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