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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1호 2021년 11월 22 일
  • ‘그래도, 일본’ ‘감편’ 불구 1위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12-27 | 업데이트됨 : 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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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부터 11월 한국과 외국의 여러 목적지를 오간 국제선 항공기는 총 48만4062편으로 8325만8339명의 여객이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했다.

 

 

전년 같은 기간대비 여객의 증가율(5.5%)이 운항 편의 증가율(6.7%)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시장의 예측보다 이용여객이 적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실제로 2019 가장 큰 화두였던 일본과 홍콩의 이슈는 국내 여행 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일본은 국내 인 ·아웃바운드 관광산업에 의존도가 가장 큰 시장으로 하반기 항공사들의 운항 노선 및 여행객들의 여행계획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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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으로 이용여객 수를 기준으로 한 지역별 시장점유율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 2019년 일본의 점유율은 21.4%로 전년 대비 약 3.4% 하락했다. 2018년 대비 상승한 중국(1.5%)과 아시아(2.1%)의 점유율이 고스란히 일본의 하락분을 메웠다. 중국이 대체 목적지 활용이 가능했던 것은 지난 해 초 진행된 한·중 항공회담 덕으로 운수권 관리방식이 변화하면서 운항 항공사와 취향 목적지가 다양해질 수 있었다. 아시아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목적지는 베트남과 필리핀으로 신규 취항 노선이 대거 생겨나면서 새로운 여행 목적지로 각광받았다. 특히 한국~베트남 구간 운항 편과 이용여객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3, 22.3%로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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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항공의 독주가 종결된 몽골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유럽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러시아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분석 데이터 읽기

- 본지 신년 특집호의 ‘목적지별 분석’은 지난 한해 각 목적지의 시장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운항된 항공기의 운항 편과 이용 여객 수(*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통계)를 근거로 한다.

- 운항 편과 이용여객 수는 출국과 입국을 모두 포함하며 노선별 운항 기종이 상이한 점을 감안, 시장평가 시 기준은 이용 여객수를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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