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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8호 2021년 05월 03 일
  • ‘스페인의 새 매력’ 카탈루냐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2-05 | 업데이트됨 : 3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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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관광호재로 작용

   한국인 방문객, 전년대비  44%늘어나

   내년은 ‘스포츠 관광의 해’로 지정

   F1·축구·골프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스페인은 이미 관광대국으로 그 위상을 점하고 있다.특히,바르셀로나가 속한 카탈루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달리,가우디,미로,페란 아드리아의 고향으로 풍부한 문화,음식과 와인,그리고 역사 깊은 마을과 역동적인 도시들이 가득하다.스페인의 대표 관광지인 카탈루냐는 바르셀로나 외에도 전 지역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즐비해,카탈루냐 관광청은 바르셀로나에 집중된 관광객을 카탈루냐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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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 성장률이 매섭다 들었다.

 

 

카탈루냐는 단연 유럽 최고의 관광지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약 200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이 카탈루냐를 찾았는데,그중 27만 여명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카탈루냐를 방문했다.한국은 카탈루냐 관광시장에서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유럽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4위를 차지하며,지난 5년 간 450%에 가까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올해 1~9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44%증가한 23만6000여 명이 카탈루냐를 찾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관광객들은 카탈루냐에서 평균 5박 정도 머물고,하루에 약 400유로 가까이 쓰는데 이는 다른 나라에 비해 3배나 높은 수치다.

 

 

이렇게 한국 관광객이 빠르게 성장한 데에는 지난해 8월 신규 취항한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바르셀로나 직항 노선의 영향이 컸다.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의 바르셀로나 노선은 취항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다.

 

 

카탈루냐에서는 한정된 테마가 아니라 역사,문화,축구 등 다양한 테마가 있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여행지로서의 카탈루냐의 매력은.

 

 

카탈루냐는 바르셀로나부터 2시간 거리 이내에 산과 바다 등 다양한 자연 풍경을 모두 볼 수 있으며, 35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크루즈 항만으로써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2018~2019년은 문화관광의 해로, 2020년에는 스포츠관광의 해로 카탈루냐 여러 지역에서 F1,축구,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연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F1에서는 체험 드라이빙이 가능하다.트레킹,와이너리 등 활동적인 체험도 가득한데 와이너리에서는 말을 타고 와이너리를 구경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할 수 있다. 

 

 

2021년에는 카탈루냐 전 지역과 바르셀로나를 연계한 여행코스로 구성된 그랑투어를 론칭할 예정이다.

 

 

카탈루냐 지역 독립 등 시위와 관련해 여행객들이 우려하는 부분도 알고 있다.하지만 지난달 한국 외교부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카탈루냐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유의로 햐향 조정하는 등 현재 여행을 하기에는 아무 문제 없다.

 

 

내년 카탈루냐 관광청의 목표와 계획은.

 

 

내년에는 온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국 시장 확대 및 한국 여행객이 원하는 정보 제공을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적극적으로 카탈루냐를 알릴 것이며,워크숍 등과 같은 행사를 통해 기존의 상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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