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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8호 2021년 05월 03 일
  • [콜프] 우리가 몰랐던 이바라키현이 다가온다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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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소도시…

120개 골프장 보유

골프+온천+쇼핑의 천국…

잔디 생산량 일본 최대

 

 

일본의 중심 도쿄에서 차로 약 1시간 반거리에 위치한 이바라키현.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이바라키현은 지난 7월31일 이스타항공이 직항노선을 개설하면서 한국시장에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이바라키는 이곳을 다녀온 한국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사실확인차 직접 다녀온 이바라키현은 골프 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풍부한 곳이었다.

 

 

이바라키현의 다양한 매력들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이바라키현=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취재협조=명가트래블] 02)318-2676

 

http://www.mgtravel.co.kr

 

 

120여개나 되는 골프장 보유갯수만 놓고 보더라도 이바라키는 골프여행의 천국이다. 일본전역에서도 골프장 순위 5위에 올라있다.

 

 

또한 잔디 생산량이 일본에서 1위다 보니 최고의 잔디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이바라키 주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해 보면 마치 양탄자를 탄 듯 묘한 기분이 들게 한다. 질 좋은 잔디를 밟으며 라운딩을 해 보는 맛은 일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터라, 더욱 감명 깊게 다가온다.

 

 

□올드 오차드 골프클럽

이바라키현에서 탑10위안에 드는 명문골프장이다. 이 곳은 페어웨이가 넉넉하고 홀과 홀의 경계도 소나무와 삼나무가 빼곡해서 간섭이 없는 편이다.

 

 

신세이잔소 골프장과는 상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페이웨이도 넓고 전장도 7114야드로 긴 편이라 장타자라면 욕심나는 골프 코스이기도 하다.

 

 

러프는 그리 길지 않은데 거칠어서 페어웨이와 구분이 확실한 편이고, 짧은 홀은 굴곡을 줘서 밋밋함을 보완한 코스들이다.

 

 

연못도 많은 편이며 주위 풍경과 잘 어울려 좋은 경치를 제공해준다. 골프장 시설면에서는 훨씬 현대적이고 깔끔하다.

 

 

페어웨이 진입은 안 되지만 카트에 GPS가 달려 있어 지도를 눈으로 보면서 라운드를 할 수 있고 리모트 조정도 가능해 훨씬 수월하다.

 

□ 신세이잔소 골프클럽

1993년 문을 연 개성이 뚜렷한 이바라키의 명문 골프장 중 한 곳이다. 7004야드의 18홀 코스는 전체적으로 나무가 많지 않아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어설픈 중급자나 초급자에게는 만만치 않은 골프장이다.

 

 

골프장 특징을 살펴보면 평탄한 페어웨이가 흔치 않을 정도로 굴곡이 심한 편이고 벙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골프장 코스들 관리가 매우 훌륭하고 홀마다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카트는 페어웨이 진입이 불가하다.

 

□쿠지 스파&골프리조트

이바라키에 위치한 쿠지 스파&골프리조트는 울창한 수목에 둘러싸인 산악형 코스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리나라의 골프장들과 닮은 점이 많은 편이다.

 

 

또한, 스파시설이 있는 골프장으로 라운딩 후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골프장이다. 지하 1200미터로부터 용출된 알칼리성 단순천으로 천연 노천암반온천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메뉴의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INTERVIEW

나오키 모리즈미 이바라키공항 정책기획부 교통국장

 

20여 년 전 대학생 신분으로 부산에 왔을 때 한국친구가 선물로 준 명함지갑을 아직도 소중하게 간직할 정도로 이바라키공항 모리즈미 교통국장은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모리즈미 국장은 “이바라키현에는 없는 게 없다고 보면 된다. 명문골프장들을 비롯해 바다와 산, 강 등 1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멜론 최대생산지로 떠 올랐다”고 이바라키에 대해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이 지난 7월31일 주3편 인천?이바라키를 정기 취항하면서 이바라키현도 한국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모리즈미 국장은 “양국간 정기편 취항을 계기로 한국에서 이바라키에 대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그동안 이바라키는 다른 현들에 비해 크게 인지도가 높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확실하게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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